STR 면역소재 : 천연물의약품이 아닌 천연물 유래 의약품(화학의약품) 임.
• 일반적으로 천연물의약품은 유효성분 및 지표성분이 2차대사산물로 이루어져 태생적으로 재배환경(지역, 기후, 수확시기 등)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으므로 표준화, 규격화, CMC 자료 확보에 어려움이 따를 수 밖에 없음.
• STR 면역소재는 일반 천연물의약품에서 유효성분 및 지표성분에 해당하는 2차대사산물의 small molecule이 정제과정에서 모두 제거되므로 천연물 원재료 및 원료의약품의 표준화, 규격화, CMC 자료 확보에 특별한 어려움이 없음. (분자량 30만 이하의 분자량을 갖는 물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, 대개 저분자물질은 분자량이 1,000 이하로 모두 제거됨)
• STR 면역소재의 성분은 single-component의 다당체(1차 대사산물)로,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다당체가 아니라, 동일한 구조에 분자량만 차이나는 정도라면 “단일성분”으로 간주하고 있음. (전 식약처 reviewer 의견, 의약품 히알루론산 및 시조필란이 여기에 해당)
• 출발점은 천연물이지만, 실제 개발과정은 천연물의약품이 아닌 화학의약품 개발 track을 따라감.